2014년 10월 22일 수요일

female pilot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리는 중 ;
하이바를 아래에 그릴까 
아님 메카닉의 일부분을 그릴까 고민 



2014년 9월 16일 화요일

민첩 무사


남자 
자리 위치만 잡아놓음.
집단 리더급 인물로 팔 예정
한쪽팔은 의수 / 장식도 주렁주렁... 




...은 페이크다! 

간단한 하부장갑과 감싸고 있는 의상의 색상은 
일반적인 무사계급 이상을 상징하려 함. 
각 문장을 주렁주렁 달고다니는 부분 포함
<시종 고블린을 데리고 다니는 창술의 달인.>
수정은 계속 됩니다!



2014년 7월 27일 일요일

민첩궁수



그냥 서있는 자세만 그리니까 마치 내가 서있는 전문같아서... 
색깔넣는 것보다 처음 자세잡고 배치하는게 제일 어려운것 같음 ㅠ

모티브라고 할 것까지도 없고  색상테마도 그렇듯이 
D&D 버전의 이미지를 적극 차용

좀 스피디한 느낌을 주고 싶어 다리를 구부리고 도약하면서 
역가드 공격! 

옛날 대전액션 시절에 역가드 공격으로 여럿 잡았드랬지... -내가 잡힘-



2014년 7월 22일 화요일

Raven Oracle



사실 난 매지션 계열의 직업군을 선호하지 않는다. 
전사계열을 선호하는데 힘대 힘을 통한 타격감과 박력을 느끼고 싶은게 큰 이유이고
뭔가 연약한 이미지가 있어서 왠지 위험한 상황에서의 
생존율도 높지 않을 것같단 선입견이 있기 때문이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릴적에 경험했던 캡콤의 던전 앤 드래곤즈 -Shadow Over Mystara-
에서의 경험은 가히 신세계라 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발매한 드래곤즈 크라운에 관심이 부쩍가는 걸지도. 



2014년 7월 13일 일요일

앵무조개란 무엇인가?


왜 그많은 무구중에 철퇴를 들고 다니는가? 
-요즘 내가 거기에 꽃혔어요... -
휘두를때 묵직한 맛이 일품이죠
그리고 사용자가 자칫 다칠수 있기 때문에 
회전력을 이용한다는 설정도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비키니 아머는 ... 다분히 요즘 트랜드인 수영복 처럼;;; 
3B는 영원하다능! 

뭔가 변두리 바닷가 출신의 떠돌이 용병누님.
누구나 그렇듯이 한몫 단단히 잡고 은퇴하고 싶어합니다.
사실 인상을 가리는 험상궂은 얼굴의 투구를 왼손에 쥐어줬다가 급히 지웠습니다;

shaman of viper


고대의 소환술사 라고 처음 컨셉을 잡고 그려봤는데... 
이성이 발달하지 않은 거친 자연과 미신이 주가 되는 사회에서 
이른바 샤먼이라 불리는 영매는 아무래도 중요한 위치에 있었을 것이다. 

지금이 문명화되고 가장 풍요로운 시대임에는 분명하나
그것이 사람이 살기좋은 시대라고 하기에는 좀 모순점이 많다.

코난 더 바바리안에서 재미있는 구절하나. 

-오히려 변방의 야만인들이 더욱 상대방에 예의를 갖추고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사소한 일로도 머리가 부숴졌을테니까.-

2014년 7월 2일 수요일

무념무상 ㅋ



잠시 손날림 공사 ㅋㅋ
잘 하지도 못하거니와 채색도 어렵지만 
디자인은 항상 고민을 안고 사는듯하다 

과연 좋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세계관의 이해를 돕고 착용자의 개성을 살려주는 동시에 
멋도 있어야 한다는.... ㅠㅠ 

이야기도 담고있으면 좋겠지만... 
그것은 복식보다는 행위,포즈와 오브제로 표현하는 것이 
더 직접적이지 않나 생각한다. 

2014년 7월 1일 화요일

Gold & Red




아르헨티나 축구 넘 재미짐 
심장이 벌렁벌렁 !!! 
최후의 일격이 골대에 맞고 튕기는 순간 
역시나 영웅서사의 결말을 보는듯 


2014년 6월 15일 일요일

쉿!




잡다한 도구를 많이 쓰면 왠지 한방이 없어 보이기도....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조용하게 들어가서 몰래 움직이고 빠져나오려면 
약간 호리호리하고 각종 도구가 필요할 것 같긴 하다. 

사실 한방 캐릭이면 저런 직업이지도 않겠지; 

야만용사?



어딜가나 앞에서 몸빵해주는 이는 있어야 할테고...
단순히 중무장한 탱커라기보다는 일전에 느낀 컴뱃 마스터로써의 이미지가 더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일단 근육바보가 아니었음 했다.)

Archer

그리다가 손꼬임 ㅋ

전기에너지를 이용한 라이플 보병


* 전장에 있어서 보급은 매우 중요한 생존의 요소입니다.
* 탄피의 장전에서 발사까지 이루어 지는 과정에 있어 기기 내구성의 소모도 상당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탄약의 개념을 바꾸었습니다. 매지컬 테크놀로지의 연구 성과로서
충전식 전기에너지를 접점으로 모아 타겟팅을 향해 쏘아보내는 실험에 성공하였습니다.
그 원리는 2가지 방식입니다.
수치화된 거리 제한으로 일직선상 방사하는 방법; 이로 인해 불필요한 에너지 절약 효과를 얻을수 있어 생존력을 높일수 있습니다. .(4등급) 그리고 전도현상을 이용한 굴절 및 곡사가 가능하여 작전수행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화약의 연소과정에서 상실되는 에너지가 없으므로 친환경 살상무기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합니다.

라는 개소리. ㅋ